2021. 4. 30. 17:50ㆍ연애이야기
안녕하세요. 연결 주인장입니다.
연애를 하다 보면 나와 다른 부분을 접하고
이해를 해야 하는 시점이 옵니다.
그럼 좋은 남자 or 여자가 되기 위해서 이 정도는
이해를 해야된다고 생각을 하고 상대에게 말로 뱉고 나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아니지 않나?
그래도 그렇지 이걸 어떻게 이해해?
근데 막상 뭐라고 하자니 속 좁은 사람이 되는 거 같아서 싫고
오늘은 건강한 연애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에 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마음의 크기가 넓지 못하고 자존감이 낮을수록
상대방을 온전히 인정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근데 우리는 앞으로 수 많은 인정을 해야만 합니다.
상대방을 사랑하고 함께 하고 싶은 전제조건 중 하나는
다름을 인정하는 거에서부터 시작입니다.
괜찮다고 말하며 표정은 그리 하지 못하다면
과연 그게 진짜 괜찮은게 맞나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도 아니고 내 감정에도 불편함을 주고
"어설프게 착한 마음이 되려 상대를 힘들게 하고 눈치 보게 한다"
안 되겠으면 이해하세요.
착한 사람이 되려고 하는 거보다는
그리고 이해할 거면 완벽한 이해를 하세요.
항상 불만이 있을 때 상대방에게 꾸준히 뭐라고 했던 사람이라면
상대방도 그런 불만을 맞춰주기만 하는 게 아니라 나한테 불편한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느끼면 배려가 아닌 솔직함으로
표현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서로의 삶을 인정하지 않고
구속하게 되며 집착을 하는 관계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배려 및 이해도 해본 사람이 할 수 있고 , 내가 불편해봐야
나 자신이 성장합니다.
사랑을 하면 받으면서 줘야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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