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할때 주의해야 하는 것들 [상대방의 단점]

2021. 4. 27. 21:28연애이야기

 

안녕하세요. 연결 주인장입니다.

 

봄이 연애의 계절이라고 사람들은 많이 이야기하면서도

그만큼 이별도 많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이별이 아픈 이유는 신중한 결정이 아니라 우발적인 결정이었기

때문에 내 선택에 확신을 가지지 못해서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람인지라 그런 서툰 표현과 감정이 결국엔

도움이 되는 날이 있을 겁니다.

 

오늘은 이별을 할 때 주의해야 하는 것들 단점 편입니다.

 

 

장점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시점에서 아쉬운 부분이 크게 보입니다.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내가 불편한 부분이 없고 , 왠지 상대방이 나한테

뭔가 많은 표현을 하고 있고 , 그런 표현을 받고 있다면 어느 순간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드는 시점이 옵니다.

 

" 부모님을 재외 한 나머지는 나한테 헌신적인 사랑을 주지 않습니다 "

 

위에 이 문장을 대입해서 생각했을 때 그런 사람인데 단점을 너무 크게

확대 해석해서 보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이별을 하면 사랑을 받은 쪽은 아픔이 오래갈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다른 환경에서 살았던 사람이 과연 100% 맞을 수 있을까요?

가족과 형제자매간에도 다툼이 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죠.

가정환경이 영향이 되었을 수 있고 , 아니면 마음적으로 정말 많은 노력으로

만들어 낸 결과물이겠죠. 연애에서 뿐만이 아니라 결혼을 하게 돼도

서로 굉장히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겁니다. 그런 노력은 사랑을 지키기 위한

옵션이고 필수품입니다. 감당이 안 되는 단점이면 어쩔 수 없죠.

근데 당신은 얼마만큼 단점을 감당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건가요?

장점만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마음 근육을 키우는 것도

서로 간의 해야 할 노력입니다.

 

 

내가 삶에 만족하지 못해서 상대방에게 그런 기운을 주고 있지 않나요?

그래서 나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그런 감정을 상대방의

사소한 행동이나 습관을 가지고 확대 해석하여 크게 만들고 있지 않나요?

 

" 내가 나를 돌보지 못하면 그 감정은 고스란히 상대방에게 전달된다. "

 

괜찮은 다툼을 하는 사람이 되세요. 내가 나를 컨트롤 못하는 화가 가득한 다툼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 아니라.

 

 

화해를 하는데 상대방이 시도하거나 내민 손을 내가 화가 난다는 이유로

거부하거나 그런 시도를 거부한 적 있으신가요? 주위에

주위에 오래 연애하는 커플을 보면 건강한 다툼과 화해에 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라고 인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틀린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으로 봐주는 거 거기서부터

사랑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후회하는 사람이 가장 많이 하는 행동 중 거의 상위권에 들어가는 게 자존심입니다.

내가 편해지기 위해서 이런 행동들을 보통 하는데 서로 자존심을 가지고

눈치 보고 심리 전하고 이런 부분이 어느 정도 필요할 수는 있으나..

매번 이기려고만 하는 사람에게 지쳐서 떠난 사람은 거의 돌아올 확률은 희박한 확률입니다.

 

" 누군가는 져주면서 그렇게 맞춰 나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