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9. 18:42ㆍ연애이야기
안녕하세요. 연결 주인장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쉽게 잘 만나시는 분들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좋아하지 않고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좋아하고
이런 상황들로 인해 고민을 하게 되고 결국을 합리화를 하여
연애를 하는 경우들도 주위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만나기 어려운 이유
이것에 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 자기 발전에 대한 노력이 덜하다.
내가 관심있어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결국엔 나도 그만큼 매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노력이 들어가야 되는 부분인데 , 그 정도 끈기나 열정이 부족하고
그럼 결국엔 상대가 보기에는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은 사람일 수밖에 없습니다.
외적 : 운동 , 피부관리 , 식단 , 헤어 , 의상
내적 : 독서 , 습관 , 배려 , 매너 , 적당한 솔직함
&2 상대가 다가오기만을 기다리고 용기가 없다.
상대방은 예측으로 대충 내 마음이 어떤지는 알 수 있을지 모르나
말을 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알지 못한다.
고백 및 내 마음에 대한 표현을 상대방을
자극하게 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
나에 대해 어필을 하지 못한다면 ,
결국엔 내가 고백을 받는 연애밖에 못하게 되고
그럼 더 확률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3 나 자신을 냉정하게 바라보지 못한다.
평범한 사람이 연예인을 좋아한다고 하면 ,
3자의 입장에서는 가능하다고 보는 사람보다는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내가 정말 괜찮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분명히 알아야만 하고 ,
내가 그런 사람을 만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한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나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을 만나는 거 좋다.
근데 반대로 나보다 훨씬 별로인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고 했을 때 ,
당신은 그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결론은 없다.
혹은 그래 만나보자 정도의 감정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려면 자기 발전이 답이다.
&4 사람이 조급해지고 나를 해치면서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
잘 보이기 위한 노력은 결국에는 그 사람이 나를 만나기로 결정하기까지
큰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잘 생각을 해보면 내가 호감이 없는 사람이 무턱대고 잘해준다고 생각해보자.
아마 부담을 느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턱대고 나를 해쳐가면서까지
잘해주는 건 의미가 없다. 뭔가 좋아한다는 느낌을 처음부터 주는 것보다는
일상 속에서 부담이 안 되는 선에 맞게 챙겨주거나 도움을 주는 선이 가장 적당하다.
여유 있게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것이 좋다. 꾸준하게 하지 못하면
그렇게 하지 않기를 추천한다. 그 사간에 나를 가꾸는 시간을 갖는 게
더 가능성이 높다.
중요한 건 안 되는 건 안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되는 사람이 있고 , 안 되는 사람이 있다.
근데 그 원인은 마음을 받지 않은 상대가 아니라
나한테 원인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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