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오래하는 사람의 특징 6가지

2021. 5. 14. 18:00연애이야기

 

안녕하세요. 연결 주인장입니다.

연애를 하다 보면 상대방으로 인해 상처도 받고

내가 하는 행동에 만족을 했다가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하고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서 감정의 크기도 다르고 생각하는 시간도

다르고 이런 부분들로 인해 다툼도 생기고 그러다보면

크게는 이별도 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을 막고 오래 연애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글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착한 남자 친구이자 여자 친구이고 싶어서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뭐라고 하기는 애매하고 그렇다고 

솔직하게 상대방에게 표현을 하려고 하니 괜히 내가 나쁜 사람 되는 거 같고

그래서 그냥 넘겨야 되겠다는 생각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서운함의 크기가 커지게 되고 , 결국에 상대방에게 참고 참다가 전하는 감정이

상대방이 느끼기에는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 아무런 말이 없다가 왜 이러는 거야? 너 지금까지 거짓이었어? "

 

매 순간 나의 배려를 당연하게 생각한 상대가 잘못한 것도 맞지만

매 순간 솔직하지 못한 나도 잘못이 있습니다.

 

 

서로가 솔직하게 대화만 할 수 있다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대화의 시도가 자존심이 상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내가 먼저 대화를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대화를 먼저 시도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기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중요한 건

 

"그런 사소한 자존심 싸움을 서로 하고 있다면 이별할 수도 있습니다"

 

누가 대화를 먼저 시도하건 중요한 건 관계가 좋아지는 시간을 갖는 겁니다.

 

 

상대방이 나한테 사랑을 주고 정성을 쏟고 배려해 주는 여러 가지를 생각하지

못하고 단점만 부각돼 보이고 왠지 이 사람과 맞는 거 같지 않을 정도로 큰 단점 

때문에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정작 물어보면 사랑해서 절대 

헤어지지는 못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의 받고 있는 여러 가지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채

상대방의 단점 때문에 힘들다고 말하는 건 전부가 맞는 사람을 찾는다는 건데

"나도 상대방이 원하는 방향 데로 전부를 맞출 수는 없습니다"

 

틀린 게 아니라 다르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해의 시작이 그 사람을 사랑하는 하나의 방식일 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잘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근데 중요한 건 나를 해치면서까지 상대방에게 잘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결국에는 연애의 목적도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나를 해치면서까지 처음에 감정을 얻기 위해 내가 잘해주는 것 이상을

행동하려고 하고 그런 부분이 지치게 돼서 나중에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면 상대방이 느끼는 부분은

 

" 이 사람이 나를 생각하는 감정이 변했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을 만나기를 원하고

어떤 사람은 일주일에 한 번 만나기를 바라고

어떤 사람은 술자리에서 중간중간 연락을 하기를 바라고

어떤 사람은 술자리에서 다 끝나고 연락하기를 바라고

이렇게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다릅니다. 근데

상대방의 하는 행동을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보거나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고 크게 부각을 시켜 상대방을 힘들게 

하거나 내가 원하는 상대방으로 바꾸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상대방도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에 상대방을 걱정하거나 왜 그러지?

이런 생각으로 채우는 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그럴 수도 있지.. 이런 생각들 나도 바쁘게 잘 지내면 됩니다.

 

상대방의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연애를 하고 있는데 자유분방하고 자기 생활을 하는 거 그럴 수 있습니다.

근데 자주 만나지 못하면 그만큼 다른 부분으로 채워주려고 하는 

사소한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내가 혼자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생각은 못 받아도 상대방이 나에게 노력하고

있구나 상황이 이래서 어쩔 수 없는 거구나.. 이 정도의 느낌은 주셔야 합니다.

 

"포기나 단념을 하게 하지 마세요. "

 

나의 상황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주어진 시간 안에서

할 수 있는 만큼 (과하지 않은) 노력은 상대에게 주는 애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