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2. 19:26ㆍ연애이야기
안녕하세요. 연결 주인장입니다.
연애를 하고 만남을 가지다 보면 행복과 사랑만
가득할 줄 알았는데, 서로 다르다 보니 다툼도 생기고
그런 과정에서 상대방이 밉기도 하고 원망스럽기도 하고
어떻게 저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이 있을 수 있죠. 근데 이런 감정이 왜 생기는 부분인지에
대해서 오늘 글을 작성을 해볼까. 합니다.
어느 순간 연애를 하다 보면 내 기준을 상대방한테 강요를 하는 시점
그리고 그런 부분에서 서운함을 느끼게 되면 그때부터 마음이 불편해
지는 것 같습니다. 내가 확고한 의견과 의사표현을 하고 그걸 강요를
한다면 내가 상대방한테 실망하게 되고 서운함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기준이 명확한 건 결국 상대방한테는 부담이고 나 자신한테는 불만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의 기준으로 나와 상대방을 힘들게 하지 마세요.
가끔 이런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방이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솔직하게 말을 하자니 내가 욕심을 부리는 것 같고
말은 못 하겠고, 내가 원하는 방향 데로 솔직하게 욕심을 전달하지 않고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얼마나 상대방을 미워하게 되고 실망하게 되는 마음 습관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연인은 서로 조금씩의 양보는 필요합니다.
먼저 양보를 바라는 게 아닌 먼저 양보를 하는 습관은 나를 편하게 하는 마음입니다.
상대방의 표현과 하는 행동들이 항상 나중이어야만 된다는 생각은
철저하게 상대방의 입장이 배제가 된 생각입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상대방한테 왜 이렇게 표현이 늦고
행동이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서 볼 때 참 많이 늦다.
위에 이런 감정까지 생기게 됩니다.
먼저 표현하지 않는 본인의 기준을 가지고 있으면서
표현이 늦다고 서운해하는 감정까지 가지게 되는
먼저 표현할 수 없다면 기다려 줄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고
서운함이 느껴질 거 같으면 내가 먼저 표현하면
사랑하는 상대를 만드는 행동이고 마음가짐입니다.
받은 만큼 해야 된다는 생각 사람인지라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럼 최소한 얼만큼 내가 받고 있고 상대방한테 충분하게
감사하고 고마운 표현들이 들어가야 되는데, 내가 하는 것만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상대방이 하고 있는 것을 알아주지 못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면 먼저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월급이 늦으면 그럴 수 있다는 마음을 갖기 어렵고
생일 선물을 했는데, 나한테 하지 않으면 나는 했는데??
밥을 사면 커피 한잔 사면 되는 거 아닌가??
왜 내가 밥값을 먼저 낼 생각은 못하는 건가요??
결혼식을 나는 갔는데 너는 왜 안 오지??
최소한 먼저 하지 않으면 나중에 했을 때 알려고 하는
노력은 어떤 관계에서도 가져가야 하는 습관입니다.
서운함은 인간이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감정입니다.
사람은 몰라주면 누구나 서운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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