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9. 16:55ㆍ연애이야기
안녕하세요. 연결 주인장입니다.
이제는 날씨가 점차 풀리면서 연애의 계절 가을이
오고 있는 거 같아서, 연애에 대한 생각이 좀 더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시기일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많은 분들이 연애를 하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고백에 관련된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고백은 상대방의 용기이고 표현입니다.
물론 내가 생각하기에 따라
가벼운 느낌이 들 수 있고, 진정성이 덜
느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기준이 있는 건 좋습니다.
근데 그런 기준이 상대방에게는 굉장히
어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기준이 신중함은 맞지만
상대가 생각하는 마음은 어려움입니다.
쉽게 마음을 이야기하는 상대도 결국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표현을 하는 사람이 자주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평생 처음으로 해보는 사람도 있고
저 같은 경우는 살면서 딱 한번 정말 마음에 드는 느낌이 들어
그렇게 해본 적이 있습니다. 이렇듯 나한테 가벼운 선입견보다는
용기를 높게 봐주시고 그 사람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좋은 사람과 거벼운 사람은 처음 보고 알기 어렵습니다."
나는 그래도 한 달 정도는 나를 알아보고 고백해야 진정성이 느껴져
난 썸을 타고 세 번 정도 만나야지 뭔가 감정이 식지 않아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본인만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는데 그 사람이 빠르거나 느릴 수 있는 거고
그 사람이 내 마음을 100% 맞출 수 없듯이 상대도 상대만의
방식과 시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부터
가볍다고 생각하거나 뭔가 너무 답답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보다는
"차라리 내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세요. 그게 더 현명한 겁니다. "
고백을 하는 상대가 마음에 들고 내 스타일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우선은 방식이 극단적인 부분이 아니고, 도저히 감당이 안 되는
방법이 아니라면 만나보면 어떨까요? 나만의 방식을 맞춰서 해도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날 상황도 항상 쉽게 만들어지는 건 아닙니다."
사람을 만나는 건 내 마음에서부터 시작되지만
상대방의 마음도 어느 정도는 알아줘야 만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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