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2. 18:23ㆍ연애이야기
안녕하세요. 연결 주인장입니다.
연애를 하다 보면 나와 맞지 않는 인연이라는 판단이
들어 이제는 이 만남을 그만 해야 될 거 같은 생각이
들었을 때 어떤 행동과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나 자신이 후회가 남지 않기 위한 부분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헤어지자는 말을 별생각 없이 이야기했다가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후회를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꼭 생각해봐야 되는 부분은 정말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한 게 맞는지?
단순히 별거 아닌 부분을 가지고 내가 부풀려서 생각하여 이별까지 고민하고
있는 것이 맞는 건지?? 이 부분을 고민해보고 결정을 하는 것이
나 자신한테 후회를 안남기는 마음입니다.
어떠한 연애든지 간에 분명한 건 내가 이별을 말한다고 해도
결국에는 나한테도 잘못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내가 모르고 있었던 나에 모습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고
상대방에게도 그런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지막도 그만큼 중요합니다"
감정에 치우쳐서 상대방에게 내 생각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이런 이별보다는 생각을 조금 더 정리를
해서 이야기를 하는 게 조금 더 현명한 이별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도 충분히 들어주고 나의 이야기도 이야기하고
이별에도 예의가 있고 그런 예의를 지켜야 하는 사람 정도는
되는 사람인 걸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헤어지자고 말하고 나중에 후회를 해서 연락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헤어지자고 하는 것도 상처고 다시 붙잡는 것도 상처입니다.
두 번의 상처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보다는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후회는 최선을 다했다는 착각에서 나오는 감정입니다.
그렇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후회 없는 선택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나의 고집으로 상대방의 잘못한 부분만 보이고 나의 문제는 전혀
인식하지 못한 채 충동적인 판단을 하는 것보다는 충분히 생각해보고
이 연애에서 정말 내가 최선을 다했고 , 이제는 더 이상 상대방과
합의점을 찾을 수 없겠다. 정말 힘들겠다. 안 되는 거구나
이런 마음이 들었을 때 하는 게 이별입니다.
나 자신이 마음이 편안 결정을 하는데 신중함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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